“빠른 학원시스템 적응과 신뢰가 재수 성공의 길이다.”

안녕하세요. 저는 2월달 부터 수능 볼 때 까지 완주한 윤주혁이라고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3년을 리그xxxxx라는 게임덕분에 정말 사람 같지 않은 생활을 해서 재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2월전에 잠시 기숙학원에 들어갔었지만 학원시스템이 맞지 않아 학원에서 나왔습니다. 수원메가스터디에 들어오고 나서 생활 패턴도 잡히면서 많은 것이 바뀐거 같습니다. 들어가면서부터 쓰기 시작한 플래너, 일일테스트, 영어듣기가 규칙적인 생활패턴을 만든 것 같습니다. 단어를 외우면서 체력단련을 위해 계단을 꾸준히 오르락내리락 한 결과 15kg이라는 몸무게도 감량하였습니다.

  재수 생활을 하면서 후회보다는 이걸 안했으면 나는 어디까지 추락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재수를 하기 전까지 흔히 말하는 지잡대 정도 갈 점수가 이제는 인서울 할 정도까지 올랐습니다. 학원선생님들의 말씀 덕분에 철학도 생기고 인생에서 꼭 필요한 것과 대학가서 꼭 해봐야 할 일들을 들으면서 한 재수생활은 제 인생을 많이 바꾼 것 같습니다

  저는 솔직히 초반에 수원메가스터디 선생님들의 말을 신뢰하지 않고 지금껏 제 나름대로 해오던 공부방식으로 공부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가면서 수원메가스터디 선생님들의 공부 커리큘럼이 훨씬 좋다고 아니 비교가 되지도 않을 정도라는 걸 느꼈을 때는 이미 늦은후였습니다 바꿔야할 것이 너무 많고 그러기에는 시간이 너무 늦어서 조금씩은 바뀌어갓지만 부족했습니다 만약 제가 선생님들의 말을 들었다면 더 좋은 대학을 갈 수 있었겠지만 제 선택이니 어쩔 수 없죠 내년 들어오는 학생들은 선생님들의 말씀을 잘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재수를 결심한 이상 자기방식대로의 공부방식이 아닌 선생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공부방식대로 생활하는 것이 재수 성공의 길입니다.